2월 22일에 나온 영화 "파묘"는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등 유명한 배우들이 라인업에 있고, 오컬트적인 분위기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파묘가 무슨 뜻인지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묘의 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파묘의 뜻?
파묘는 표준국어 대사전에서 살펴본 결과,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인데요.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쓰이지않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으로, 생소하기 때문에 호기심과 기대감을 부릅니다. 또 외국과 다른 한국 무덤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 반응이 궁금한데요.
파묘의 해외반응?
"파묘"는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포럼 부문으로 공식 초청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16일 오후 9시(현지 시간)에 세계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첫 번째 공식 상영이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을 보여주며 K-오컬트에 대한 강한 관심을 드러냈고 그런 다음, 질문과 답변 세션 중에 장재현 감독은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Q&A를 주최한 패비안 티트케는 "정신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모두 아우르는 훌륭한 영화인 '파묘'를 소개하며,"라고 소개하고 "모든 배우들이 뛰어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역할에서 견고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고 칭찬했습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영화의 평점은 8.58이며 호불호가 좀 갈리고 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다라는 평이 있고, 초중반의 꽤 높은 몰입도가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좀 이상하다. 파묘는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니다그리고 김고은씨의 연기가 더욱 돋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장재현 감독이 오컬트적인 영화를 되게 잘 만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차기작이 기대됐습니다.
마지막 쿠키?
"파묘"는 아쉽게도 쿠키가 없습니다. ㅠㅠ
저도 파묘를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최민식 배우가 가장 좋았고 "더 글로리"에서도 활약을 보여준 이도현의 연기도 되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의 사운드도 오컬트적인 분위기를 잘 들려주었다 생각하며 돈이 아깝다고 생각 안하게된 영화입니다. 아직 나온지 별로 안됐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꼭 보러가기를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오컬트적인 공포 영화는 동남아 쪽에서 되게 잘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도 괜찮은 작품이 오랜만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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